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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이미지

미국의 트럼프폭탄관세와 중국의 DeepSeek가 한국경제 발목잡는다.

by 오디리 2025. 3. 16.

DeepSeek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개인정보는 마케팅 전략에 기초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가 중국에게 딥시크관련 질의서를 보냈다고 하는데
개인정보 수집 접법성 확인을 위해.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나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줄거라는
기대 자체를 안해. 지금 꼬라지를 보면
쒜 쒜 ... 뛔 뛔

   DeepSeek의 개인정보 유출자료는 사이버 공격의 신호탄   

중국 관영매체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를 겨냥한 미국의 디도스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은 정상적으로 로그인 가능하지만 신규 사용자 등록이 전면 중단됐다. 
딥시크 측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고 있어 서비스 지속을 위해 사용자 등록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다”고 공지했으나, 어떤 공격이 발생했는지는 알리지 않고 있다. 
다른 서비스들은 정상 제공되는데 신규 등록만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부 시스템에 디도스 공격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딥시크의 위험을 표현한 일러스트

보안 업체 켈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가 등장할 때 서둘러 도입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사용자 기업들은 충분히 검증하는 단계부터 거쳐야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딥시크의 보안 장치가 미흡해 악성코드 제작, 랜섬웨어 개발, 폭탄 제조법 안내 등 
부정적 용도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딥시크의 보안 문제는 특히 '탈옥(Jailbreak)'을 통한 
악의적 정보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제기

 


예)
'V3'를 테스트한 결과, 악성코드 작성법이나 폭탄 제조법과 같은 민감한 정보를 제공을 확인됐다. 
같은 요청을 미국 오픈AI의 'GPT-4o'에 입력했을 때는 응답을 거부했다.

예)
악성코드가 직접적으로 화면에 표시되는 문제가 발견. 
이는 AI가 직접적으로 악성 소프트웨어 제작을 돕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우려를 낳고 있다.

서구권 국가들과 개인정보 보호법이 다른 중국 기업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한 정부의 데이터 조사에 기업이 협력할 의무를 지는 법 제도가 있다"며 "딥시크가 보유한 사용자 데이터를 정부에 제공하도록 강제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와 중국 DeepSeek의 공격으로 한국 경제는 탈탈 털릴것인가 ?


코스피 후퇴 - 2,510선(1월 31일 기준)

트럼프 당선후 G20 주요 중시 등락률 2024년 11월 코스피자료
트럼프 당선후 G20 주요 중시 등락률 2024년 11월 코스피자료

트럼프 당선후 한국 코스닥 8.8% 하락 이라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던중 DeepSeek와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등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2517.37로 1월31일 마감 했다.
또한 원화 환율도 달러 강세를 반영하며 전거래일보 21.4원(1.5%) 급등한 1452.7원(오후3시30분)으로 마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2400억가량 순매수 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단 하루만에 1조129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수출중심의 한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속에 투자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G20(20개국)에서 코스피 수익율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셈이다.


주가시장의 급락 ​트럼프 당선후 한국 증시는 6.2% 가 빠진 상태였으며,  또다른 악재  DeepSeek의 영향으로 주가시장에 추가 하락세를 보였는데 엔비디아에 고성능 칩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제공하던 SK하이닉스 9.86% 급락한 19만 9200원으로 최대 하락을 보였으며 (지난해 8월5일 -9.8% 이후 최대), 삼성전자(-2.42%), 한미반도체(-6.14%), 테크윙(-8.18%), HD현대일렉트릭(-7.87%), 효성중공업(-11.71%) , LS일렉트릭(-5.33)

​반면 소프트웨어 주가 네이버(6.13), 카카오(7.27), 이스트소프트(11.24) 급등하였다.

​삼성반도체는 작년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조9천억원 있지만 연구개발비 및 첨단공정 초기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하게 되었으며 디바이스 부문도 신모델 출시효과 감소 하면서 2025년 시작은 밝지만 않다.

반도체주는 급락했고,   AI주(소프트웨어)는  급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참고로 딥시크 관련종목(상한가 기록) : 저장둥팡, 화진쯔번, 메이르후둥, 춰촹쯔쉰
중국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된 GRT(서버운영 소재 납품회사)가 있다.

강력한 경쟁상대가 나타날때 주가가의 큰 변동이 온다.

​1997년 -  아시아 금융위기 - 거시경제불균형, 불안정 대촐관행, 인플레이션
2020년 -  주가 대폭락 - 코로나 19
2022년 -  메타 주가 80% 하락  - Tictok 등장
2024년 8월 - 엔비디아가 25% 하락 - deepseek 등장 (폐쇠형 모델 - 개방형 오픈소스 모델의 등장)

수출입 물가지수

전년대비 2025년에는 2.3% 미만으로 상승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다.
가상으로 2025년 1월 수출입 물가지수를 예상하여 추가 하여 보았다.
미국우선주의 정책으로 시작된 관세 + 반도체로 인한 영향을 받을거라 예상한다.

예상이유) 

용도별 수출입 물가지수를 기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20%상승(DeepSeek의 영향 더 받을것) 외 
농림수산품, 석탄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1차금속제품, 전기장비, 기계및장비 부분이 최대 -25.8% 낮았으며 대부분 수출입이 -1.0~-1.5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국내증시 시장의 예상
2월 배당차익 매수가 발생하는데  24년 11월, 12월 배당차익 매수가 거의 없어서 월 시장이 좋지 않을것으로 예상.
3월~6월달이  시장이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 물가 지수 년도별 도표
수출입 물가지수

트럼프 주요정책으로 예측하는 우리에게 닥칠 관세를 알아볼까요 ?

보호무역 모든 수입 물품에 10~20% 보편관세 부과,
중국 수입품에 60% 고율 관세 부과
물가 석유 및 가스 발굴해 에너지 가격 인하
조세 미국 생산 기업에 감세 혜택 부여

 

트럼프 캠페인에서 확인된 관세 시나리오 7가지

관세부과 수준은  관세 적용대상과  미적용 대상국으로 나눌 수 있다.
① 보편관세(10%p)
② 301조 적용(대중국 25%p 또는 60%)
③ 상호관세(미국과 상대국의 관세율 차이)
 ④ FTA 체결국( 적용대상국)
⑤ FTA 미체결국
⑥ 미국의 일방적 관세도입 
⑦ 상대국의 보복관세 시행으로 구분

미국, 중국의 관세와 보호무역정책으로 경제발전에 발목
미국, 중국의 관세와 보호무역정책으로 경제발전에 발목

정책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미국은 중국에 대한 견제가 더 심해질거라고 예상되며, 미국과 FTA를 체결한 우리나라는 보호무역 정책으로 10%의 관세부과할것 이라는 예측.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수출은 약 53억~77억 달러 감소 할거라고 예측 할 수 있다.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EXICO-CANADA Agreement : USMCA))에 있지 않는 우리나라의 경우
20%의 관세를 부과를 할 수 있다.

​2025년 새해부터 일본이 관세로 한일전을 하자고 하네?

관세하면 잊지말아야 하는 나라 일본... 반도체 소재로 장난친게 엊그제 같은데...
2024년 12월19일 현대제철이 일본과 중국산 열연강판의 반덤핑 조사를 정부에 요청하자 일본 철강업계는 “무역조치를 발동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갈등이 시작
그동안 철강관련 우리나라와 일본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따라 서로 무관세로 철강재를 수입하고 있으며, 알본 철강연맹 회장이 철강재 수입이 늘어 일본 철강업계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무역조치 발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현대제철이 우리나라 정부에 조사를 요청하게 되었다.

​2024년 수입한 열연강판은 372만톤이며 우리나라보다 10% 저렴한 일본산을 194만톤수입, 전체 수입무량에  52%를 차지했다. (약 1조7000억원)
일본은 엔저하락과 일본내 건설, 자동차 경기가 부진하여 10%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일본의 제청업종이 한국의 수입에 대한 관세적용
일본 철강업계 한국의 척강재 수입 무역조치 발동

국내 제철업종들도 수입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다.

고로(용광로)가 없는 
동국제강, 세아제강, KG스틸 등은 열연강판을 사서 컬러강판과 강관 등으로 가공하는데, 절반가량을 일본 등 외국산으로 쓰고 있다. 이를 국산으로 대체하면 최대 2000억원을 더 써야 하는 상황이다.

고로(용광로)가 있는 
현대제철은 저렴한 일본·중국산 열연강판이 한국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두루마리 휴지처럼 돌돌 마는 판재류의 소재로 쓰이는 열연강판 시장이 무너지면 철강산업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짧게 정리를 해 봤습니다.
빨리 좋은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